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프레스콜 - 사랑했어/ 임태경, 바다
(뉴스컬처=고아라 기자, 영상=정혁준 기자) 배우 임태경과 바다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연출 유희성)’ 넘버 중 ‘사랑했어’를 선보였다 지난 1월 13일 오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선 각 배우들이 뮤지컬 주요 넘버 중 12곡을 선보였다 레트 역의 임태경과 스칼렛 역의 바다는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믿음이 사라져버린 안타까운 심정을 담은 ‘사랑했어’를 함께 노래했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에서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으로 꼽히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939년 클라크 게이블, 비비안 리 주연으로 개봉한 동명 영화는 현재까지도 미국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뮤지컬은 원작의 이미지와 더불어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노예들의 모습에 주목해 인본주의와 박애주의 정신을 되살린다 한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2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정보] 공연명: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원작: 마가렛 미첼 연출: 유희성 안무: 서병구 음악감독: 변희석 공연기간: 2015년 1월 9일 ~ 2월 15일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출연진: 바다, 서현, 주진모, 임태경, 김법래, 김보경, 유리아, 마이클리, 정상윤, 정영주, 박준면, 김경선, 백주희, 박송권, 한동근 외 관람료: R석 14만원, OP석/ S석 12만원, A석 8만원, B석 5만원 (감성을전하는문화신문=뉴스컬처) 연극 뮤지컬 영화 클래식 전시 방송 라이프 문화뉴스 인터뷰 금주의 문화메모 이번주 개봉영화 이벤트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fficial Facebook : Official Twitter : Home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