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많이 가는 물메기 손질하는 방법은?_채널A_관찰카메라24시간 42회
최신영상 더보기 : [관찰카메라 24시간] 2013/2/12 방송 42회 # 金메기의 섬 추도 24시 관찰카메라가 드디어 섬에 떴다! 경상남도 통영시에서도 1시간 이상 바다를 건너야 겨우 도착하는, 머나먼 섬 추도에 말이다 매년 겨울이 되면 추도 주민들은 '이것' 때문에 들썩대고, 추우면 추울수록 더 신명이 난다는데 바로 추도의 귀하신 몸이자 겨울철 대표생선인 물메기(꼼치) 덕분이란다 겨울철 물메기 덕에 1년을 풍족하게 보낼 수 있다하니, 섬마을 전체가 물메기에 살고 물메기에 죽는 건 당연지사! 마을에 들어선 순간부터, 사방팔방 온 천지가 널어놓은 물메기로 도배된 경이로운 풍경인데 하루에도 수백 마리가 잡히니, 마을에 널 수 있는 공간은 모조리 덕장으로 변신한 상태다 이유인즉슨 살아있는 생물보다 말린 물메기가 훨씬 비싸단다 오전에는 물메기잡이, 낮에는 손질 및 건조, 저녁에는 택배용 상품 포장 어느 시간에 어디를 가도 물메기가 포착 안 되는 곳이 없을 정도다 겨울의 막바지, 펄떡이는 물메기처럼 살아 숨 쉬는 생명력으로 가득한 섬 추도! 섬마을 전체가 올인하는 겨울의 황금 생선, 물메기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