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경기도민속예술제_"경기도 마을이 살아난다"_안산_안산둔배미배치기소리
2021.11.19. _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안산둔배미배치기소리"는 안산의 옛 둔배미 포구의 어부들이 어로 작업을 하며 부르던 배치기소리, 바디질소리, 서낭당고사 풍물놀이 등의 민속놀이로 구성된 옛 둔배미 포구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대동놀이이다. 특히, 둔배미 배치기소리는 황해도 배치기와는 메김소리와 받음 소리가 가락 면에서 구분되며 경기도지역에서 유일하게 보존 및 전승되고 있는 배치기소리이고, 매년 안산시 향토민속놀이로 시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