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불명 고장 진에어 여객기 35시간만에 재투입

원인불명 고장 진에어 여객기 35시간만에 재투입

원인불명 고장 진에어 여객기 35시간만에 재투입 지난 3일 출입구 부분 소음 발생으로 필리핀 세부에서 이륙 30분 만에 회항했던 저비용항공사 진에어 항공기가 사고 발생 35시간 만에 노선을 바꿔 운항에 투입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사고 항공기에 대한 현장점검, 정비상태 확인절차를 거친 뒤 기존 세부∼김해에서 김포∼제주로 변경해 4일 오전 11시부터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감독 당국인 국토부는 기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밝혔지만, 서둘러 운항 재개를 한 것을 두고 안전불감증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