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동관, 갑질 악성 민원 학부모 전형...지명 철회해야" / YTN
더불어민주당은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갑질 악성 민원 학부모'의 전형으로 규정하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어제(29일) 논평에서 김승유 전 하나고 이사장은 '시험을 보고 전학 가게 해달라'는 이 후보자의 '구체적인 부탁'이 있어 이를 하나고 교장에게 전달했다고 인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012년 아들의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해 당시 하나고 김승유 이사장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했을 뿐이라는 이 후보자의 변명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