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용진 vs. 정유경…강남에서 호텔로 겨룬다
[앵커] 이마트의 호텔 자회사가 서울 강남 한복판에 최고급 호텔을 열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이 호텔로는 첫 강남 진출인데, 근처에서는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호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남매의 호텔 전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박규준 기자입니다. [기자] 이마트 자회사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서울 강남 테헤란로 중심부에 오픈한 조선팰리스 호텔입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