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주민자치회 출범…546명 2년간 활동
[B tv 인천뉴스 이형구 기자] [기사내용] 남동구는 546명의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자치회가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시범동으로 운영돼 온 구월4동과 간석2동에 이어 남동구 전체 20개 행정동에서 주민자치회가 꾸려졌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동의 주민들을 위해 일하게 됩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직접 마을 단위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투표로 마을의 중요 사업을 결정하게 됩니다 지난 5월 남동구는 주민자치회 출범을 위해 조례 등 관련 법규를 제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