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일 (토) 새벽묵상 이사야56장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
이사야 56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 23 7 1 토 어제, 이사야 55장은 하나님께서 구원으로 초청하시는 “초청의 장”입니다 하나님의 초청의 음성을 들을 때, 결단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의 구원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그 구원의 대상이, 혈통이나 신분이나 어떤 조건에 구애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7하/ 그리하여 하나님의 성전은 만민을 위하여 열려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 성전은 만민이, 세상 모든 민족이 기도하는 집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혈통이나 신분의 자격이 아니라, 생활과 삶의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1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는 자가 그 집에 들어갑니다 1/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나는 날에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는 자만 그 집에 들어갈 것입니다 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공의가 드러나는 날에는 혈통이 유대인이라고 성전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삶이 정의를 지키며 악을 행하지 않는 자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2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도 그 집에 들어갑니다 3상/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나는 날에는, 혈통적으로 이방인이라고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성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6/ 여호와께 연합하여 여호와를 섬기며, 여호와를 사랑하며, 여호와의 종이 되어 안식을을 지키는 이방인은 7상/ 여호와의 성산, 시온으로 인도하여, 성전에서 드리는 그들의 예배를 하나님께서 기꺼이 받으실 것입니다 3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도 그 집에 들어갑니다 4/ 율법에서는 신체적인 결함이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말씀합니다(신23:1)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의 날에는, 고자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언약을 굳게 잡기만 한다면, 5/ 하나님의 집, 성전에서 영광스러운 기념물과 이름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막11:17/ 예수님께서도 성전을 청결케 하실 때, 이 구절을 인용하시면서 11상/ 탐욕이 가득한, 몰지각한 목자들, 그 기득권자들을 꾸짖으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선택받은 백성이라고, 세례받고, 직분 받았다고 자만하기보다, 열심을 다하여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의를 행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 하나님,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방인인 우리도, 자녀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정의를 행하고, 주님의 언약을 굳게 잡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늘의 성전에서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천상의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