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20221128)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20221128)

20221128 (전1:12-18) 바람이 아닌 말씀을 잡아야 합니다. 1.내용요약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폈는데 이 모든 일이 괴로운 일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임을 말합니다. 또한 내가 해 아래 있는 모든 일을 보았으며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일로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것도 셀수 없는 일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내가 마음속으로 말하기를 어느 누구보다 더 많은 지혜와 지식을 가졌음을 말하면서 어떤것이 지혜이며 어떤것이 미친것들과 미련한 것임을 알고자 하였으니 이것도 바름을 잡으려는 것임을 깨달았음을 말합니다. 지혜가 많을 수록 번뇌가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함을 말합니다. 2.질문 지혜는 규범적 지혜와 반성적 지혜로 나눌 수 있는데 규범적 지혜는 하나님이 정한 규범을 잘 알고 그것에 따라 미래를 예측하여 미리 대비하는 것이 지혜임 말하는데 잠언이 여기에 속하며 반성적 지혜는 규칙이나 정한 규범에는 예외도 존재한다는 것을 지적하며 창조세계의 모든 것을 다 파악할 수없음을 말하는데 욥기와 전도서가 이안에 들어갑니다. 3.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인생들을 수고케 하신 하나님 해 아래 모든 것들이 헛됨을 말씀하신 하나님 하나님 없는 지혜와 지식이 사람을 더 근심하게 함을 깨닫기 원하시는 하나님 4.느낀점 전도자는 하늘아래에서 이루어 지는 모든 일을 인생들에게 주어 그 안에서 수고하게 하신 힘든 일로 이해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고난과 역경을 주시는데 이해가 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는 것이며 내 삶의 지혜로 해석되지 않기에 하나님께서 해석하실 때까지 인내함으로 기다리는 것이 참된 지혜자의 삶임을 알게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헛되기에 자포자기하라는 말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세상적 영광을 위해 헛된 지혜와 지식으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그 지혜와 지식이 우리의 삶을 수고롭게 할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없는 지혜와 지식인 바람을 잡는 어리석은 행위이며 허무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5.적용 세상의 지혜와지식을 얻기 위해 사는 헛된 인생이 아닌 말씀안에서 지혜와 지식을 찾기 원합니다. 허무하고 헛된 세상에서 영원한 하나님만 바라보고 찬양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