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10편-(4) 도둑큰두령의 모습으로 나타난 이충은 노지심이 어리둥절해 있는데 그에게 절을 하고나서“그나저나 형님은 어찌하다가 이런 화상의 모습이 되셨소?”묻고[프리쏘울TV]](https://krtube.net/image/jk5GqCs89M4.webp)
수호지-10편-(4) 도둑큰두령의 모습으로 나타난 이충은 노지심이 어리둥절해 있는데 그에게 절을 하고나서“그나저나 형님은 어찌하다가 이런 화상의 모습이 되셨소?”묻고[프리쏘울TV]
이충과 함께 다시 장원 안으로 들어간 노지심이 벗어 던졌던 승복 웃통을 다시 걸치며 대청에 자리 잡아 앉으며 떨고 있는 유태공에게 앉으라고 권했지만 두려움에 앉지도 못하는 그를 안심 시킵니다. “어르신 겁내실 필요 없소이다. 이 사람은 내게 아우나 다름없소이다.”라고 말하자 늙은 주인은 아우란 말에 오히려 더 겁이 나 함께 앉지도 못하고 떨다가 지심이 가장 윗자리에 앉고 그 아래 이충이 앉자 그제 서야 겨우 가장 끝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수호지#노지심#중국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