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인 격리 요건 완화 [해외안전여행정보] / YTN korean
전 세계 배낭 여행객의 성지로 불리는 라오스가 국경을 전면 개방했습니다 라오스는 지리적으로 태국과 베트남,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서, 육로 입국 여행객도 많은 곳인데요 라오스를 여행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사무관] 네, 각 백신 별로 권장하는 횟수에 맞게 접종을 마친 뒤 접종 증명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접종을 완료했다면 음성확인서는 면제되고 입국 후 진단검사도 받지 않습니다 접종 증명서가 없다면 입국 전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신속항원검사 결과지를 제출하면 되는데요 다만 라오스는 외국인에게 코로나와 관련된 비용을 지원하지 않고 있으니 코로나 특약이 포함된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아울러 라오스는 현재 열대성 폭우가 잦은 계절로 접어든 만큼/ 야외 활동을 할 경우 안전에 더욱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앞서 문을 연 태국은 최근 해외 여행객들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일부 휴양지에는 폐쇄 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라고요? [사무관] 네, 태국 정부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남부의 유명 휴양지인 피피 섬의 '마야 베이'를 8월부터 9월까지 폐쇄합니다 산호 훼손으로 3년 넘게 폐쇄됐던 마야 베이는 올해 다시 관광객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현재는 사전 예약자만 방문할 수 있고 해변에서는 수영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유념하실 점은 태국은 멸종위기인 산호초를 훼손하거나 채취하는 것은 물론이고 산호초 위에 앉기만 하더라도 처벌받을 수 있으니 현지 규정을 위반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본 #일본여행 #해외여행 ▶ 기사 원문 :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 모바일 다시보기 : ▶ Facebook : ▶ Naver TV :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