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오늘 시작…트럼프가 中에 원하는 건?
무역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워싱턴에서 무역협상을 재개합니다 오는 11월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일괄 타결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협상 진전을 위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21일)였죠? 협상 직전 중국의 환율 조작을 정면으로 거론하고 나섰는데요 아무래도 이번 협상에서 위안화 환율 문제가 핵심 의제로 떠오를 것 같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전문가와 나눠봅니다 Q 22~23일 미-중 차관급이 워싱턴DC에서 만나 협상을 재개합니다 전세계의 관심이 쏠려있는데요 현재 상황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해도 될까요? 일단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니 긍정적인 시그널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3차례 고위급(므누신 재무장관-류허 부총리)협상에서 합의하고도 트럼프가 선언적 의미밖에 없는 협상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추가 관세부과조치를 한 것을 돌이켜 봐야합니다 ◇이슈앤 (월~금 오전 8시~10시,앵커: 손석우, 이정민) ◇출연: 곽노성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교수 보다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이슈앤 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