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시체가 왠지 날 쳐다보는거 같다;; 산채로 영안실에 들어간 여자 ㄷㄷ;;

뭐지? 시체가 왠지 날 쳐다보는거 같다;; 산채로 영안실에 들어간 여자 ㄷㄷ;;

#구불 #영안실 #플레이데드 공포와 스릴이 넘쳐나는 시체 안치소 ㄷㄷ;; 플레이데드 한국말로는 죽은척해 시체 안치소에 시체가 되어 들어간다는 굉장히 흥미로운 설정의 영화였는데요 사실 남동생이 누나를 위해서 강도질을 하고 누나는 동생을 위해서 시체 안치소를 턴다 남매간에 이런 우애는 믿기 어렵지만ㅋㅋ 아니 현실 남매는 서로 신고할거 같은데 ?ㅋㅋ 여튼, 한정된 공간에서 소수의 등장인물로 이정도 서스펜스를 계속 이어가는 걸 보니까 참 영리하게 잘 찍었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특히 싸이코패스 검시관 아저씨의 연기가 특출났습니다 근데 이 검시관 아저씨가 바퀴벌레가 나오는 조의 아파트의 그 조입니다 ㅋㅋㅋ 아니 사람이 이렇게 바뀔 수도 있는겁니까 ?ㅋㅋ 아 굉장히 놀랐어요 코믹 배우였던 제리 오코널 형님이 이런 싸이코 패스 연기를 하다니 ! 이게 어느정도냐면 말로는 설명을 안해도 사소한 행동들과 습관들을 연기하면서 누가봐도 결벽증이 있는 완벽주의자 싸이코패스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것은 뭐냐 이 검시관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어디서 태어났고 무슨일을 겪었으며 그래서 이런 변태가 되었다 이 캐릭터의 전체 인생을 연구하고 매쏘드 연기를 했다는거죠 이게 자칫 잘못하면 검시관 때문에 영화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었는데 제리 오코널 형님이 완벽한 변신을 보여주면서 긴장감을 끝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더라고요 여튼, 플레이데드 이렇게 리뷰로 맛을 봤으니까요 리뷰보시고 재밌었다면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개부분 이상 ! 누나를 돕겠다며 강도질을 한 남동생을 돕겠다고 누나가 시체가 되어 시체 안치소로 들어간 이야기 ! 조의 아파트 조형의 완벽한 변신 ! 죽은척해 플레이데드였습니다 구린이들 구꾸까까 까꿍 ? 비지니스 메일 9bul contact@gmail com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세지는 답장못드립니다 ㅠㅠ 메일로 연락주세요 8bul 구불 일상 노래파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