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06:00 새벽기도회 말씀 | 용광로 불 같은 날 | 평택왕성교회 | 한반석 목사 | 말라기 4:1~6
💒 11월 30일(화) 오늘의 묵상 말씀 💒 =본문/ 말라기 4장 1~6절 말씀(구약 1331쪽) =찬송/ 180장 – 하나님의 나팔소리 =제목/ 용광로 불 같은 날 [묵상본문] 말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말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4: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묵상] 용광로는 어떤 물건입니까? 그것은 어떠한 돌도, 쇠도 녹이는 불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날이 언제일까요? 3장 18절은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부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자를 분별하리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기서 “그 때”는 곧 용광로 불 같은 날을 의미합니다 용광로 불같은 날이 임할 때는 극명하게 운명이 결정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의인과 악인의 삶이 정 반대로 결정되는 날입니다 의인은 주님의 특별한 소유가 되어 주께서 아끼시는 자가 되겠고, 악인들은 용광로에 들어가는 지푸라기 같을 것이며, 발다닥으로 밟는 다 타버린 재에 불과하다고 말씀합니다 이처럼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않는 자가 구별될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날은 종말론적 심판날을 의미합니다 그 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심판주로 다시오시는 날입니다 그날은 당신의 거룩한 신부들을 구별하여 데려가시는 날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의 궁극적인 결말이 어떠할 것인가를 새삼 깨우쳐주고 있습니다 실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서 번영을 누리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비웃고 교만하게 행하던 자들, 그리고 이러한 자들을 부러워하며 하나님이 안계신 것 아닌가 하며 입술로 하나님을 대적한 자들이 받을 심판이 어떠할 것인가를 확인하면서 우리는 2절의 말씀처럼 “주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의인과 악인이 종말론적 심판날에 맞이하게 될 운명이 얼마나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습니까? 이는 의인과 악인이 혼재하며 살아가는 이 세상, 또 악인이 도리어 형통한 것 같은 이 세상에서 악인들의 생각에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일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빠짐이 없이 이루어질 것을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마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1월 마지막 날을 살아가면서 최후 심판 날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왕성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묵상질문] 나는 날마다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내고 있나요? * 온라인 헌금 : 농협 301 0195 1057 61 (왕성교회) This stream is created with #PRISMLive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