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흔한 찜질방2 Korean is so crazy

한국의 흔한 찜질방2 Korean is so crazy

유황소금불가마, 황토불가마, 소금불가마 냉탕, 산림욕실, 영화관까지 더 뜨거운 불가마도 있어 온도 무려 60도가 넘어 이건 찜질이 아니라 그냥 계란처럼 삶아지는 수준?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싹 다 준비했어 어떤 사람이 냉탕 갔다가 뜨거운 불가마에 누워있다가 소금에 누워있거나, 산림욕에서 피톤치드 들이마시고 영화보고 그게 끝이 아니야 몸이 좀 풀리면 약 40도의 물이 끓고 있는 목욕탕에서 노폐물을 씻어내 목욕탕에 가도 그냥 목욕탕만 있는게 아니야 목욕탕도 종류별로 시원한 곳, 따뜻한 곳, 무슨 향을 풀어놓은 곳 다양해 그리고 미역국에 밥말아 먹고 후식으로 찐계란도 먹고 식혜도 먹는 모습을 생각해봐 maybe Korean is so crazy 선택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한국의 찜질방에서 길을 잃어버릴지도 몰라 아마도 놀란 입을 다물지 몰라지도 몰라 나도 처음에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