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소수정당 "어렵지만 꿋꿋하게"(2022.05.18/뉴스데스크/MBC경남)

경남의 소수정당 "어렵지만 꿋꿋하게"(2022.05.18/뉴스데스크/MBC경남)

#녹색당이정옥#노동당송미량#진보당강영희◀ANC▶ 이번 선거에서 정의당과 진보당, 녹색당, 노동당 등 진보 소수정당에서도 후보를 내 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보수세가 강한 경남에서 쉽지 않은 선거가 예상되는데 이상훈 기자가 소수정당 후보들을 만나봤습니다 ◀END▶ ◀VCR▶ 이번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MBC경남의 1차 여론조사에서 CG]정의당은 4.6%, 나머지 정당들은 다 합쳐도 2.5%에 불과할 만큼 지지율이 낮았습니다. 대통령 선거 이후 보수세 확산 속에 정의*진보*녹색*노동당은 후보 단일화에 이어 공동 공약을 발표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도의원 1명을 뽑는 진주2선거구에 이정옥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거대양당 후보들 속에 기후위기를 막고 환경문제 해결을 내세우며 기후위기조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INT▶ 이정옥 후보 쓰레기 등 환경문제..선거운동 전기자전거로 거대양당 4명에 무소속 2명 등 후보만 7명이 출마한 거제시의원 다선거구. 시의원 3명을 뽑는데, 노동당은 송미량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대우조선이 있는 옥포동뿐 아니라 유권자 연령대가 높은 장목*연초*하청면까지 포함됐지만 진짜 일하는 진보와 깨끗한 정치, 섬세한 복지를 내세우며 발로 뛰고 있습니다. ◀INT▶ 노동당 송미량 후보 노동자와 서민, 또 학부모 어려움을 잘 듣고.. 진보당은 시민들의 요구와 민원 해결을 1순위로 내걸며. 3명을 뽑는 창원시의원 나 선거구, 의창*팔룡동에 강영희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 창원주민대회를 통한 10대 요구와 600여 개 민원 해결에 앞장서며 진짜 일할 사람을 뽑아줄 것을 호소합니다. ◀INT▶ 진보당 강영희 후보 주민대회 호응..민원 해결과 창원시 예산 활용 우리공화당 3명과 통일한국당 1명씩 후보를 내는 등 경남에 진보와 보수쪽 소수정당 출마자만 32명. 어려운 여건 속에 이들이 오는 6월 1일 작은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훈 [MBC경남 NEWS 제보]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항상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TEL - 771.2580 / 250.5050 카카오톡 ID - MBC경남 홈페이지 - www.mbcgn.kr 홈페이지 : http://www.mbcgn.kr 페이스북 :   / withmbcgn   인스타그램 :   / mbc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