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집중호우 수해지역 긴급 구호 활동 (이한승) l CTS뉴스
구세군이 18일부터 3일 동안 수해 지역 긴급 구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구세군은 충북 괴산과 논산, 경북 봉화 등에 자원봉사자 340명을 투입해 구호 활동을 펼쳤습니다 구세군은 주민 대피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3일 동안 이재민과 봉사자들에게 1,600인 분의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구세군 장규영 사관은 “직접 현장을 보니 피해상황이 심각해 마음이 아팠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따뜻한 식사로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