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 "추락 링스헬기 탑승자 3명 시신 모두 인양"
해군 "추락 링스헬기 탑승자 3명 시신 모두 인양" 해군은 지난 26일 밤 동해상에 추락한 링스 해상작전헬기에 탑승하고 있던 실종자 3명의 시신을 모두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어제 오후 6시쯤 링스 헬기 정조종사 김 모 대위의 시신을 인양한 데 이어 오늘 오전 0시 21분과 4시 28분쯤 각각 부조종사 박 모 대위와 황 모 중사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위와 황 중사의 시신은 수심 1천30m 해저에서 발견됐고 해군은 수상함구조함인 통영함의 수중무인탐사기로 이들의 시신을 건져올렸습니다. 어제는 김 대위의 시신이 같은 깊이의 해저에서 발견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