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우크라 전장에 '집속탄' 사용 시작...러시아 공격에 식량 6만톤 '화르르'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지시간 20일 새벽 활활 타고 있는 오데사의 한 건물 구조대원들 바삐 움직이며 구조 작업과 화재 진압 이어가는데 러시아는 사흘 연속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보복 공습 이번 공습으로 6만톤 이상의 곡물과 농업 인프라 파괴 오데사 비롯한 우크라이나 남부 일대 구형 대공방어 체계만 갖춰져 있어 수도 키이우 등 다른 도시 비해 공습에 취약 러시아군의 초음속 순항미사일 제대로 방어 못 해 피해 큰 상황 '흑해의 진주'오데사, 우크라 곡물이 해상으로 수출되는 핵심 항만 지난 17일 크림대교 폭발 사건 이후 러시아는 보복조치로 흑해곡물협정 중단한 뒤 오데사에 본격적으로 타격 시작 우크라이나도 지난 19일 크림반도 내 러시아 군 훈련장 공습하는 등 맞공격 펼쳐 또 우크라이나, 미국이 지원한 논란의 무기 '집속탄' 사용 시작 뉴욕타임스, 미군 소식통 인용해 "우크라군, 러시아 점령지와 맞닿은 남동부 전선에서 미국산 집속탄 발사" 보도 백악관 역시 "우크라의 집속탄 사용 사실 확인" 이어 "러시아가 흑해를 지나는 '민간 곡물 선박'에 대한 공격 준비한다는 정보 입수했다" 밝혀 '강철비 vs 식량’ 사활을 건 전투 본격화! #우크라이나 #러시아 #오데사 #집속탄 #강철비 #russia #ukraine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