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11018)
#묵상으로 일상을 새롭게 #매일성경 #큐티하세요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20211018 (출33:12-23) 이름을 알고 부르시는 하나님 1.내용요약 모세는 주께서 내게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냐며 묻습니다. 그리고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다면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겨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내가 친히 가리니 너로 쉬게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우리가 주의 목전에 은총입은 줄을 알려 달라고 말하면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만민중에 구별하셨음을 증명해달라고 말합니다. 모세의 질문에 여호와께서는 모세가 청한 것을 다 들어줄것을 답하십니다. 그리고 은혜를 베풀고 싶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고 불쌍히 여기고 싶은 사람을 불쌍히 여길 것을 말씀하시면서 나를 보고 살자가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바위 위에 모세가 섰을때 여호와의 뒷모습을 보게 될것을 말씀하십니다. 2.질문 부정한 인간이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그분의 거룩한 성품을 훼손하는 행위였기에 하나님께서는 얼굴이 아닌 뒷모습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하는 중에라도 행여나 화를 당하지 않도록 친히 보호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이름으로도 안다라는 말은 모세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로 나의 모든 상황을 알고 계획하셨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3.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주의 길을 보이시고 알리시는 하나님 천하만민중에 우리를 구별하신 하나님 이름을 알고 기억하시고 부르시는 하나님 내게 은총을 입히시고 나의 이름도 아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영광을 체험케 하시는 하나님 4.느낀점 하나님께서 동행하지 않겠다는 말을 들은 모세는 차라리 그냥 여기 머물게 해달라고 탄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동행하지 않는 여정은 아무리 행복한 여정이라 할찌라도 애굽의 삶과 별반 다르지 않는 비극적인 삶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요구한 모세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이십니다. 모세가 위대한 이유는 성경의 인물 중에 하나님의 신체 일부를 보았다는 것이고 언제나 하나님과 소통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 수준에 따라 필요한 만큼 드러내심을 보게됩니다. 또한 모세와 하나님의 관계가 단순한 주인과 종의 관계가 아님을 보게 됩니다. 5.적용 모세처럼 하나님께만 간구하고 요청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께만 속한 인생이 가장 행복한 인생임을 알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 살기 원합니다. 나의 이름 역시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기에 어떠한 환경을 만나도 원망하는 인생이 아닌 감사하는 인생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