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전'이 현실로?! 한약재로 히로뽕 제조하려 한 일당 검거
중국인 기술자를 국내로 데려와 수백억 원 상당의 히로뽕을 만들어 일본에 유통하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히로뽕 제조총책 박모(52) 씨를 구속하고 공범 강모(38·별건 구속) 씨와 히로뽕 원료물질 알선·공급에 관여한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또 국내에 들어와 히로뽕을 제조하려다 실패하고 중국으로 돌아간 히로뽕 제조 기술자 2명을 지명수배하고 히로뽕 원료물질과 제조 기구 등 59점을 압수했다 부산일보 유튜브 구독하기 ☞ 부산일보 페이스북 구독하기 ☞ 부산일보 네이버 TV 구독하기 ☞ 관련기사 읽기 ☞ 디지털본부 김강현 PD·박세종 대학생 gangd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