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 구정뉴스
계양구,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 성료 계양구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20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고,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정신건강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하여 1부에서는 계양구 정신건강 기념식 및 “정신건강 문제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희망도시 계양”을 선포하는 박형우 구청장의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비보이 공연을 시작으로 힙합그룹 리듬파워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또한, 과학과 인문학 등을 넘나드는 폭넓은 저술과 강연 활동으로 유명한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함께하는 #괜찮아짐 season3 『어떤 마음도 괜찮아』토크 콘서트 시간을 가져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제4회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일 제4회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계양문화회관 1층 600여 석을 가득 메운 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3년 9월에 창단되어 유은미 예술감독과 40여 명의 단원이 크고 작은 무대를 통하여 행복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6년 제1회 인천어린이 합창대회에서 인천시장상, 2018년 제2회 전국소년소녀합창대회에서는 동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도 실력에 걸맞게 “세계의 명곡 합창”이라는 주제로 산유와, 서시와 같은 우리나라 고유의 곡과 샹젤리제, 에델바이스 등 세계의 명곡들을 동시에 선보임으로써 공연장 1층을 가득 채운 구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단풍이 물든 가을에 정기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친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향후에도 꾸준한 연습과 실력 향상을 통하여 문화예술의 도시 계양을 이끌어갈 구립예술단으로 발전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제4회 계양산 국악제 개최 계양구는 오는 27일 인천의 진산 계양산을 배경으로 전통 국악의 저변확대와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제4회 계양산 국악제’를 개최합니다 계양산 국악제는 전국의 국악인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경연대회와, 식전길놀이 행사, 축하공연 및 부대행사로 이루어지며, 10월 27일 오전 9시 계양구 소재 계산체육공원과 계양산 야외공연장 등에서 풍물/사물/민요/전통무용 4개 부문으로 경연이 펼쳐지게 됩니다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오전 10시부터 작전역에서 계산체육공원까지 약 2 5km 구간에서 실시되는 길놀이 퍼레이드에는 대취타대, 부평향교, 고적대, 사회단체별 행렬단 및 12개 동별 행렬단 등 1,300여 명이 참여하여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오정해, 최숙희, 중앙관현악, 한타래무용단 등 유명 국악인과 지역예술단체로 구성된 축하공연과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