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다는 최순실 "증인에 물어볼 기회 달라"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억울하다는 최순실 "증인에 물어볼 기회 달라"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억울하다는 최순실 "증인에 물어볼 기회 달라"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으로 기소돼 재판중인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법정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증인들에게 직접 질문할 기회를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최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제가 얘기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른 게 많이 나오고 있다"며 변론 기회를 좀 주셨으면 좋겠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재판장은 "변호인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서 증인에게 물어볼 시간을 주겠다"고 답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달 6일 공판에서 이성한 미르재단 사무총장과 고영태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최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