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통일 현실 되도록 실질 준비에 최선" / YTN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이 이상이나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현실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준비와 실천에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로,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과업이 민족분단 70년의 아픔을 극복하고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통일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과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새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열고, 4만달러 시대를 향한 기반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경제지표만이 아니라 국민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낡은 제도와 관행, 문화도 하루빨리 혁신해야 한다며 2015년 새해가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는 국가혁신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