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103명 의원, '상임위 강제 배정' 권한쟁의 심판 청구 / YTN
미래통합당 103명 의원 전원이 국회의장의 상임위 강제배정은 위법이라며 박병석 의장을 상대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습니다 통합당은 청구서에서 국회법상 의장의 상임위원 선임 권한은 의원의 의사를 배제하고 일방적이고 임의로 선임할 수 있는 권한이 아니라며 지난달 15일과 29일 강제배정한 것은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상임위 구성에 관해 교섭단체 간 협의 중 통합당 의원 전체를 강제배정한 것은 의장의 재량권 범위를 벗어나 남용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민기 [choimk@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