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0여년 만에 김원희와 재회한 김찬우가 과거 추억을 떠올렸고 두 사람 사이에는 깜짝 놀랄 만한 인연이 숨어있었다
��Listen Music in video here: 배우 김찬우가 과거 김원희에게 고백했던 사연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찬우와 김원희가 20여 년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1990년대 후반 방영된 SBS 시트콤 ‘LA 아리랑’에 함께 출연한 이후 처음이었다 이날 김찬우는 과거 김원희에게 자문했던 일화를 회상했다 그는 “내가 예전에 여자친구 고민으로 상담을 했었다”라며 “그때 원희가 ‘오빠는 왜 고르는 여자마다 다 그렇냐’라고 말해줬던 기억이 난다”라고 털어놨다 김원희는 기억이 잘 안 나는 눈치였다 이어 김찬우는 “옛날에 내가 ‘원희야 난 너 같은 스타일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더니 네가 ‘난 남자친구가 있어서 안 된다 난 그 사람이랑 끝까지 갈 거야’라고 했다”며 과거 김원희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사연을 전했다 처음 공개된 김원희와 김찬우의 깜짝 인연에 다른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스튜디오에서 김찬우는 “그때 원희한테 ‘내가 좋아해도 될까?’라고 물어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