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배터리데이 내용 예측 "LG화학, 너 떨고 있니?"

테슬라 배터리데이 내용 예측 "LG화학, 너 떨고 있니?"

#배터리데이 #테슬라 #LG화학 #batteryday #로드러너 #roadrunner #일론머스크 #전기차 #전기비행기 #연료혁명 #전망 #예측 테슬라의 '배터리데이'가 약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테슬라가 선보일 100만 마일 배터리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업계에는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한 가지는 분명해 보입니다. 테슬라의 배터리 부문 내재화. 어떻게 해서든 자체적으로 배터리를 생산하겠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일론 머스크의 의지는 테슬라의 로드러너 프로젝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처음에는 파나소닉과의 전략적 동맹관계 이후 LG화학과 CATL의 배터리를 사용함을 통해 배터리 동맹의 확대를 꾀했다면 이제는 그동안의 순차적 정리를 통해 마침내 배터리 생산 역량의 내재화를 꾀하는 점진적 배터리 자급 계획으로 이어집니다. 테슬라에서는 이러한 배터리 자급 계획을 로드러너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지금까지 차근차근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