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넘는 박달재" 테너 색소폰 연주 김은산

"울고넘는 박달재" 테너 색소폰 연주 김은산

어르신들이 모인 곳에서는 어디서든지 많은 사랑을 받는 곡 "울고넘는 박달재" 입니다 이 곡은 반야월 작사, 김교성 작곡의 가요로 1948년 박재홍이 부른 곡입니다 충북 제천에 있는 박달재는 이 노래의 배경이란 이유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노래 연주할 때 가장 큰 난관이 첫 '시'음입니다 빡빡한 소리가 아닌 푸근한 B음을 첫음으로 내기위해 많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제가 회원분들께 악기를 가르쳐 드릴때 늘 하는 말입니다 만 "음표는 다 맞아도 은메달이고, 쉼표까지 다 맞아야 금메달입니다" 쉼표 자리를 딱딱 비워주면 더 신나고 흥겨운 연주가 되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