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불가피한 인도적 안락사…후원금 유용한 적 없어" / 연합뉴스 (Yonhapnews)

박소연 "불가피한 인도적 안락사…후원금 유용한 적 없어" / 연합뉴스 (Yonhapnews)

#박소연 #케어 #안락사 (서울=연합뉴스) 동물 수백 마리를 안락사하고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가 29일 구속심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5분께 법원에 출석한 박 대표는 "불가피한 인도적 안락사"였고, "후원금을 유용한 적이 없다"고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동물 200여 마리를 구조한 뒤 안락사하고, 후원금 중 3천300만원을 개인 변호사를 선임하는데 쓰는 등 횡령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박 대표의 구속 여부는 이날 늦은 오후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오늘의 핫뉴스 → ◆ 현장영상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연합뉴스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