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이슈] 여야 총선체제 본격화…쟁점법안 처리 '빨간불'
[라이브 이슈] 여야 총선체제 본격화…쟁점법안 처리 '빨간불' [출연 : 연합뉴스TV 정치부 이준서 기자]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지도부가 문재인 체제에서 김종인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여야 모두 총선전 경쟁을 본격화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쟁점법안 처리는 지지부진한 형국입니다. 정치권 이슈, 이준서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더불어민주당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어제 김종인 비대위가 출범했죠? 이번 비대위의 의미는 어떻게 봐야할까요? [질문 2] 비대위 구성을 놓고 일부 잡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종걸 원내대표가 반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질문 3] 문재인 전 대표는 1년만에 평당원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문 전 대표의 향후 행보는 어떻게 예측할 수 있을까요? [질문 4]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 진영에선 곤혹스러운 상황이 계속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희호 여사 녹취파일이 논란이 됐죠? [질문 5] 새누리당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여당에선 가장 주력하는 부분이 쟁점법안일텐데요. 내일(29일)로 예정됐던 원샷법과 북한인권법 처리도 불투명해졌다고요? [질문 6] 쟁점법안 처리가 지연되다보니까 새누리당이 국회선진화법 개정에 더욱 속도를 내는 것 같은데요, 선진화법을 놓고선 오히려 새누리당과 정의화 국회의장의 대립각이 세워지는 것 같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