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팔일 6회] 박성호 - 한량무 / Korean Traditional Dance / Heritage of Korea

[2019 팔일 6회] 박성호 - 한량무 / Korean Traditional Dance / Heritage of Korea

[팔일 八佾] - 64명의 무용수가 황제 앞에서 8열 8행으로 추었다는 논어의 '팔일'에서 착안해 기획된 춤판 '팔일 八佾'은 매회 8명의 무용수들이 총8일간 각기 다른 장르의 전통무용을 선보이는 춤의 대장정으로, 한국문화의집을 대표하는 전통무용 공연입니다. 2009년부터 첫 선을 보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300명이 넘는 무용수가 한국문화의집 무대에 올라 명실상부 한국 전통무용의 오늘을 기록하는 사관이 되고 있습니다. - 출연 - 박성호 - 한량무 - 흥연지유. “즐거우나 넘치게 흥청거리지 않으며, 슬픔을 표현하나 비통해 상하지 않으리라.” 유교적 사회 속 ‘한량’은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지만 지금의 ‘한량’은 고아한 정신세계를 흐드러진 사위로 표출할 줄 아는, 닮고 싶은 이상향으로 남아있다. 이러한 멋스러움은 한량무, 선비춤 등의 전통춤으로 전승되고 있으며 ‘흥연지유’는 스승들이 남긴 춤에 새로운 더늠을 더해 전통사회 멋의 이상향을 춘다. - 공연 : 팔일 八佾 장소 : 한국문화의집KOUS 일시 : 2019.04.30.화 오후8시 - 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 문화재청 - 화면 너머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세요! Show Information Facebook :   / 2003kous   Instagram :   / 2003kous   - 사진 : 박상윤 Photographer : Park, Sang-yun ⓒ 2019.한국문화재재단.all copy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