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어머니의 노래 MV] 도무지 알 수 없는 얼굴로 - 이근례 어머니
[오월 어머니의 노래Ⅰ] 5·18 최후항쟁지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투쟁에 헌신하신 어머니들의 삶의 노래 80년 5월 그날 이후 운명이 바뀌어 버린 어머니들, 마음껏 통곡할 새도 없이, 오직 자신만이 감당해야 했던 모질었던 세월,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말을 소리 높여 해 낸 41년. 이제 그 날들을 어머니들이 노래로 전합니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얼굴로 - 이근례 어머니] "호영아 엄마 왔다." 도청을 들어가기 전 어머니는 아들이 죽은 자리를 들르십니다. 진실 규명의 자리에 몸을 아끼지 않는 어머니. 삭발에 단식도 불사하는 어머니. 22년 만에 유전자 감식으로 찾은 아들 호영이. 그 이름을 가슴에 품으며 이근례 어머니께서 노래 하십니다. 공연 실황(오월 어머니의 노래Ⅰ 음반 제작 발표회) • 어머니의 노래 Ⅰ음반 제작 발표회 오월 어머니의 노래 주최 ACC 주관 ACI, 사)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오월어머니의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