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유승준, '입국금지 적법' 판결에 항소 外

[오늘의 연예가] 유승준, '입국금지 적법' 판결에 항소 外

[오늘의 연예가] 유승준, '입국금지 적법' 판결에 항소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유승준, '입국금지 적법' 판결에 항소 미국 시민권 취득에 따른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 씨가 비자발급 거부가 적법하다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유승준 측은 "1심 판결에서 받아들이지 못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하고 2심의 판단을 받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해 10월 주 LA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발급 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서울 행정법원이 지난달 30일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 유아인·전지현, 청소년이 좋아하는 영화인 전국 청소년이 뽑은 인기영화인에 배우 유아인, 전지현, 류승완 감독 등 9명이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청소년이 뽑은 인기영화인 9개 부문 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는데 남녀 배우로는 유아인과 전지현이, 원로 남녀 배우로는 백윤식, 김혜자 씨가, 신인배우로는 이동휘와 김고은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영화감독으로는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이 뽑혔습니다. ▶ 효린, 3년 만에 솔로 컴백…도끼·박재범 피처링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합니다. 효린은 오는 26일 래퍼 도끼, 다음달 1일엔 박재범과 함께 한 노래를 선공개하고, 다음 달 8일 새 앨범을 내놓습니다. 이와함께 효린은 3개의 특별 콘셉트로 제작한 3편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데뷔 7년 맞은 비스트, 향후 진로는? 어제 데뷔 7주년을 맞은 그룹 비스트의 향후 진로를 놓고 가요계에 소문이 무성합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7년도 만료된 가운데 통상적으로 아직까지 재계약 논의가 진행중이라고만 밝히고 있습니다. 멤버 장현승이 올 4월 그룹을 탈퇴해 가요계에서는 비스트가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부산행' 시체스영화제서 감독상 등 2관왕 영화 '부산행'이 현지시간 15일 폐막한 제49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시각효과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곡성'은 촬영상과 포커스 아시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관객상을 받는 등 한국영화가 선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