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에 19만원대 코스..뽕 뽑을 수 있을까?
첫 롱폼을 찍게 되어 영광입니다 :) * 이 영상은 식사권을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신사역 리버사이드 호텔에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 따끈한 철판 요리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신사역 리버사이드 호텔 - 카와베 테판야끼 점심 12만원대, 저녁 19만원대로 가격대가 살짝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 웬만한 오마카세보다 구성이 훨씬 훌륭했고 다들 걱정하는 코스의 양도 만족스러웠다는 점 특히 메인 요리인 이세애비와 투쁠한우는 퀄리티가 정말 좋았던 편이구요 시즌에 맞는 방어 카르파쵸, 병어 구이 등 해산물+한우가 적절하게 나오는 코스 아주 대만족이라 커플분들과 가족 모임으로도 강력 추천드리고 싶어요 :) 일본인 쉐프님이라 소통이 자유롭게는 되지 않을 수는 있어서 근처 직원분께 요청하면 도움주시기 때문에 크게 불편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들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제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면서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