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 유적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국내 13번째
진행 : 박세종 아나운서, 민세정 아나운서 양주 회암사지 유적이 세계유산 지정의 예비단계인 잠정목록에 등재됐습니다 양주시는 지난 1997년부터 20년에 걸친 발굴에 이어 지난 2015년 자체연구를 시작으로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했습니다 국내 13번째인 회암사지 유적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는 지난달 26일 유네스코로부터 최종 확정됐습니다 회암사지는 잠재목록에 등재된 이후 최소 1년이 지나야 세계유산 등재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회암사지는 14세기말부터 16세기 말까지 운영된 불교 유적지로 70여동의 건물터와 고승들의 기념물로 구성돼 있습니다 ● 방송일 : 2022 08 03 ● 딜라이브TV 지혁배 기자 / woori-jhb@dlive kr ☏ 제보문의 : 070-8121-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