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예술인들의 수입은? 월급이 OOO원?! [여러분의 북마크 134회]
[여러분의 북마크 134회] ○2021년, 김정은 위원장 시대의 음악정치로 본 북한의 현재 상황은? ▶이슈텔러 북한 출신 예술인 한서희 ▷90년대 김정일 위원장 ‘음악정치’ vs 21년 김정은 위원장 ‘음악정치’, 어떻게 다른가? 지난 7월 국가표창을 받은 문화·예술인들을 만나 문학예술에 당의 사상과 의지가 맥박치게 해야 한다며 의 사상을 심은 예술작품 창조의 필요성을 강조한 김정은 위원장 최근 북한 내 한류 열풍을 의식한 듯 K팝에 대응해 북한 가수인 김옥주 키우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버지 때와 달리 자체 스타 양성에 열을 올리는 모습인데 최근 공개한 사진에서 김옥주는 김정은 위원장 어깨에 손을 올리고, 몸을 밀착해 허리에 기대는 포즈를 취하는 등 김정은 위원장 시대의 달라진 음악정치의 모습을 분석해본다 ▷예술가 표창 수여에도 북한 예술이 발전하는 데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2021년 7월, 30대 가수 김옥주가 인민배우 칭호를 받았고 가수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 명예의 자리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북한에선 가수도 공무원으로 등급이 있고 평가를 받아 승진하는 체계로 사실상 김옥주 같은 인민배우 급 가수가 아니고서는 국립예술단원으로 선발된 후에도 모두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다는데 그로인해 북한 예술인들은 국가 소속으로 활동하면서도 예술 활동에만 집중할 수 없는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 실정 그러한 북한 예술인들의 실상을 북한 예술인 출신이었던 출연자와 함께 이야기해 본다 #북한 #음악정치 #김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