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1인 2매'만 살 수 있었던 시절…이제는 안녕 / SBS / 모아보는 뉴스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고 감염병 등급도 2급에서 4급으로 내려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 의무를 없앤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을 빼고는 모두 '권고'로 전환됩니다. 이 같은 방역 완화 조치는 남아있던 대부분의 방역 조치를 해제하는 내용을 담았다는 점에서 사실상의 '엔데믹' (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선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초반,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긴 행렬이 늘어섰던 당시의 모습을 모아보는 뉴스에서 모아봤습니다. 00:00 '마스크 대란' 하룻밤새 가격 2배…"적발시 판매 중지" 01:26 마스크 3,000개, 30분이면 품절…도대체 어디서 사죠? 02:51 '마스크 사는 데 주말 다 썼다'…목표 못 미친 공급 여전 04:32 1인당 2매 제한 첫날…"사는 것도 파는 것도 어려워요" 06:09 품절 대란 속 "마스크 나눔 해요"…팔 걷어붙인 시민들 #SBS뉴스 #코로나19 #마스크대란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