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는 서유럽…40도 넘는 극한 폭염

펄펄 끓는 서유럽…40도 넘는 극한 폭염

유럽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프랑스 남서부 지역의 최고 기온이 섭씨 41 2도를 기록했는데요 72년 만에 가장 높은 온도입니다 벨기에에서는 현지시간 24일 최고 기온이 섭씨 39 9도까지 올라 186년 만에 가장 뜨거운 날로 기록됐는데요 불볕더위에 벨기에 기상 당국이 사상 처음으로 '폭염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처럼 유럽의 폭염의 기세가 꺾일줄 모르는 가운데 프랑스 기상청은 현지시간 25일에도 파리의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웃돌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