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70대 교주 향해 "여보, 낭군님"…세뇌당한 아이들 / JTBC 뉴스룸
얼마 전 뉴스룸에선 브라질에 있는 한국인 집단농장 '돌나라 오아시스'에 살던 다섯 명의 아이들이 사고로 숨진 사건을 전해드렸습니다 사고 이후 농장 관계자들이 나눈 대화를 녹음한 파일에서는 아이들의 죽음을 신에게 드리는 예물이라고 말하는 등의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었는데요 저희 탐사보도팀은 농장의 내부 영상을 입수해서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고, 어떤 교육을 받는지도 추적했습니다 이 농장을 탈출한 사람들은 아이들이 돌나라 설립자인 70대 남성을 '낭군', '여보' 라고 부르도록 교육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기사 전문 ▶ 뉴스룸 다시보기 ( #김태형기자 #JTBC뉴스룸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