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스 사태’ 남양유업 전 대표 등 4명 송치…가족경영 그대로
[앵커] 남양유업 매각이 무산된 가운데 이 사태를 촉발시킨 불가리스 사태와 관련해 남양유업 전 대표 등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남양유업의 가족경영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홍원식 회장이 강조했던 쇄신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분석입니다. 신윤철 기자, 이번에 검찰에 송치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기자] 네,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와 관련된 전·현직 임원들입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