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북 미사일 도발 강력 비난…국제사회 그늘서 나오라"

미 백악관 "북 미사일 도발 강력 비난…국제사회 그늘서 나오라"

미 백악관 "북 미사일 도발 강력 비난…국제사회 그늘서 나오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미국 백악관이 "강력하게 비난한다"는 미 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19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정부는 이번 일과 최근에 있었던 다른 미사일 시험들을 강력하게 비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일본과 한국 같은 동맹국뿐 아니라 러시아나 중국 같은 지역 협력국가들과 (북한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며 "그들이 국제사회의 그늘에서 나와 다시 국제사회에 편입하는 전략적 결정을 내리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