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용 '19금 공연'서 관객과 스킨십하는 남친...좀 말려주세요" - 케이팝신

남자친구의 19금 공연으로 고민이라는 여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는 뮤지컬 배우 정한샘이 여자친구 조한빈과 함께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현재 19금 콘셉트로 여성들만 입장할 수 있는 공연에 출연 중이라는 남친. 남자친구인 정한샘은 "단순 야한 공연이 아닌 연기, 군무, 음악 등을 결합한 예술적인 공연"이라고 설명했죠.  19금 퍼포먼스 공연인 만큼 노출은 물론 여성 관객과의 스킨십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할매들은 공연의 수위를 물어봤죠. 남자친구 정한샘은 "스킨십 횟수는 적지만 복근 터치도 있고 가장 수위가 높은 스킨십은 여성 관객을 안아서 무릎 위에 앉히고 들었다 내렸다 하는 것"이라고 말해 할매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춤을 추는 남성들이 짧게 나왔는데요. 남친이 말한 높은 수위의 스킨십 또한 공개됐죠.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는 정한샘의 짧은 공연을 본 뒤 "일인데 감수해야 한다"는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