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두 번 울리나…신원 확인 과정에 일부 혼선 / SBS / 실시간 e뉴스

유족 두 번 울리나…신원 확인 과정에 일부 혼선 / SBS / 실시간 e뉴스

참사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시신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일부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사고 이후 공항에 머물고 있는 유족들은 당국이 마련한 버스를 타고 공항 격납고 내 임시 영안실로 이동해 가족들의 시신을 확인하는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사망자 A 씨의 유족은 '신원 확인된 명단에 A 씨의 이름이 있다, '후속 절차를 밟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준비된 버스를 탔습니다 이후 한 시간가량 차 안에서 기다렸는데,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명단에 A 씨 이름이 없다'며 '잘못 안내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유족들이 항의하자 해당 관계자는 '연락이 잘못 간 것 같다'는 답변을 내놨다고 합니다 또 다른 사망자의 경우, 이름이 잘못 적힌 것을 가족들이 명단에서 발견해 생년월일로 신원을 확인했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실시간e뉴스 #신원확인과정 #일부혼선 #유족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