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멸종"…루이비통 패션쇼에 난입한 反패션 현수막 / 연합뉴스 (Yonhapnews)

"과소비=멸종"…루이비통 패션쇼에 난입한 反패션 현수막 / 연합뉴스 (Yonhapnews)

"과소비=멸종"…루이비통 패션쇼에 난입한 反패션 현수막 (서울=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패션쇼 무대에 기후변화 활동가가 난입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5일(현지시각)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2022년 봄·여름 패션쇼'에서 갑자기 한 여성 시위자가 무대에 올랐는데요 모델들이 워킹을 이어가는 와중에 무대에 뛰어든 이 시위자는 '과소비=멸종'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편 채 모델을 따라 잠시 무대를 걸었습니다 관객들은 당황했으며, 일부는 스마트폰에 이 여성의 모습을 담았는데요 이 시위자는 곧 보안요원에게 제압됐습니다 이 소동으로 모델들의 워킹 등 무대 내용을 망칠 정도로 쇼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이봉준·안창주 영상:로이터 #연합뉴스 #루이비통 #패션쇼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