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암살단, 특정국 공작원 아냐…청부 살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김정남 암살단, 특정국 공작원 아냐…청부 살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 형 김정남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이 체포된 여성 2명과 도주 중인 남성 4명 모두 살인 청부를 받은 암살단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말레이시아 언론들은 현지 고위소식통을 인용해 이들이 암살을 의뢰받고 임시로 조직됐으며, 훈련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지만 특정국가 정보기관에 직접 소속된 공작원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살해를 모의한 막후 집단, 또는 지시 국가를 파악한 것으로도 알려졌지만, 말레이시아 정부 당국은 아직 국가를 특정하지는 않은 채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