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카페 숨 추천 _ 카페 숨 _ 경기도 가볼만한 곳 _ 대형 유리창 카페 _ 전원 카페 _ UNESCO World Heritage _ Namhansanseong, Korea
산성을 넘어서 남한산성의 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남한산성에 나들이 가실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산성내 건물은 기와가 있는 전통식으로 지어야 되는데 이 카페는 남한산성 성곽밖에 있어서 그래서 현대식 건축물로 지어졌고요 하얀색 외관으로 단순하게 보이고 내부에서는 큰 창으로 밖을 시원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바깥풍경은 산성의 조그마한 마을인데요 농촌 풍경이 그대로 보입니다 방문한 날은 초봄이라 트랙터로 밭갈고 있는 농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남한산성을 관통하는 주도로에서 한참 들어와야 됩니다 주차장은 꽤 넓어서 이용 편합니다 주변에 대부분 민가만 있어서 방문객들이 시끄럽게 하는게 아닌가 걱정도 되기도 했습니다 카페 내부는 1층과 2층이 이렇게 툭 터져 있고요 바깥으로 모두 큰 창이 있어서 개방감이 좋습니다 한 통인데도 불구하고 이용객들의 대화소리는 크게 들리지 않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다들 가장 넓게 보이는 이 자리를 앉으려고 합니다 우리도 기다렸다 앉았는데요 바깥이 시원하게 보이고 좋더라구요 이 외에도 건물밖에 야외용 의자와 탁자가 있어서 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옥상에 올라갔더니 이렇게 앉을 자리가 있어서 시원하게 바깥풍경을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갈 즈음에 이렇게 옆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긴 공간은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 났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적당히 맛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빵종류가 있어서 번과 크라상에 크림과 딸기를 넣은 빵을 먹어 봤습니다 맛은 평범했습니다 가격에 생각하면 빠리바게뜨나 크라운베이커리 생각이 났습니다 (자막: 커피와 음료는 6천5백원~8천5백원, 빵은 대략 5천원에서 9천원 사이) 넓고 큰 창 있는 현대식 카페가 필요할 때 이용하세요 생각보다 사람들 많은데 덜 시끄러워서 대화하기가 좋습니다 그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면 꼭 좋아요 눌러주세요 구독해 주시면 더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