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2강 감정과 감성이 부합하지 못해 일어나는 마찰은 왜 일어날까요?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3352강 감정과 감성이 부합하지 못해 일어나는 마찰은 왜 일어날까요?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마찰 #진화 #발전 #감정 #사랑 #방법 #트라우마 #수평선 #지평선 #선순환 #마천루 #감성 #어둠 #밝음 #활동주체 #운용주체 #조화 #균형 #태극 #부합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4.08.18.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다음 카페 : https://cafe.daum.net/ethnicroots 블 로 그 : https://blog.naver.com/jkwnamu7000 팟 빵 : http://www.podbbang.com/ch/1786489 ✔ Music provided by 셀바이뮤직 🎵 Title : Emotional Inspiring Trailer 2 by SellBuyMusic https://sellbuymusic.com/md/minhcff-i... ----------------------------------------------------------------------------- 마찰을 빚는 이유가 있어요. 왜 인간은 마찰을 빚을까? 마찰은 부딪친다는 것이지. 왜 인간은 부딪치면 살아가는 것일까? 이 부딪침 속에 진화와 발전의 영양성분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마찰 속에 나의 부족한 영양성분이 무엇인가 밝혀낸다면 모르지만 마찰이 심하면 심할수록 감정적으로 흘러. 진정으로 너와 내가 마찰을 빚는 이유를 몰라. 모든 일어나는 일은 너 때문이고, 모든 일어나는 일은 나에게 부여되는 이익을 너 때문에 갖지 못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일어나는 게 마찰이에요. 너에게 항상 이득만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한 에너지만 부여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 에너지를 먹고 그대가 바르게 성장하고 그대와 내가 꾸준히 관계가 유지되어 나갈 수 있다 라면 얼마나 좋을까만 그리 안된다라는 게 문제라는 것이죠. … 마찰을 빚는 이유는 단 한가지. 사랑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소리에 이질감을 느끼는 이들이 있어요. 사랑의 트라우마…. 남녀…동성지간도 운용주체와 활동주체로 나누어져 위계의 차원으로 나누어지는 것이죠.…수평을 이루어 가기 위해 사랑의 에너지가 주어지는 것이고 이 수평은 행복의 차원이에요. 너와 나의 위계의 높낮이가 없이 누구나 영위할 수 있는 게 행복이라. 그 행복은 사랑을 통해서만 영위해 나갈 수 있다. 그게 수평선인 것입니다. 하늘에서 보이는 바다에서 보는 수평선. 지평선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없어요. 지평선은 마천루에 불과해요. 가까이 가보면 그 허상이 보인다는 얘기지. 멀리 있을 때는 뭔가 찾아가면 나한테 이득을 많이 줄 것 같아 찾아갔는데, 현실은 …별다른 것이 없다…. 인간사회가 사랑할줄 모르며 살아가고 있고, 사랑을 한다 하나 그 사랑 행위가 그 무엇을 통해 무엇을 이루어야 하는지를 몰라요. 선순환의 개념을 잊어먹었기 때문이라. 지평선이 마천루라 얘기하는 것도 다르지 않다라는 얘기죠. …운용주체 활동주체, 이제 공부 슬슬 들어가는 것이 감정과 감성이라고 그랬어요. 본능과 분별이라고 그랬지요. 감정, 본능은 활동주체에 기운에서 나오는 것이고, 분별과 감성은 운용주체에서 나오는 것이라. 다시말하면 운용주체는 음의 기운 어둠이라. 어둠은 밝을 감싸주고 어둠은 밝음의 가야 할 길을 제시해 주는 게 어둠이라는 운용주체라는 것이고, 감정과 본능은 밝음이고 밝음은 활동주체라. 활동주체는 어둠이 감싸 줄때만이 그 길로 갈수 있어요. 음양의 차원이라는 것이죠. 양이 제아무리 잘났다고 하지만 음이 감싸줘 밝음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해 주지 못하면 못가는 것이에요. 감정과 감성. 감정은 양의 기운 활동주체 것이라면 감성은 음의 기운 운용주체인 것이라. 이것을 부합하지 못하면 마찰이라고 그랬어요. 이 마찰 왜 부딪치는 것인가? 감성과 감성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나갈 때 삶은 아름다운 것이고, …운용주체…활동주체…사와 정의 에너지가 균형을 맞춰나가는 것, 물질과 비물질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나가는 것, 어둠이 감싸주니 밝음이 빛나는 것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나가는 것 그게 바로 태극이라. 운용주체가 누구인지를 바로 알고 내가 이것을 생활에 접목시켜 나간다면 마찰을 빚는 것은 크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