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與 '봉이 김선달' 후폭풍...洪 공천 요구 두고 충돌···멀어지는 원팀 / YTN](https://krtube.net/image/kP5gmLm_wxk.webp)
[뉴스앤이슈] 與 '봉이 김선달' 후폭풍...洪 공천 요구 두고 충돌···멀어지는 원팀 / YTN
■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현근택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김근식 / 국민의힘 선대위 전 정세분석실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의 대선 정국 소식,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김근식 국민의힘 선대위 전 정세분석실장과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주 잘 지내셨습니까? 일단 먼저 오늘 나온 여론조사 결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갤럽 결과가 나왔더라고요. 한번 띄워주시죠. 민주당 이재명 후보 34%, 윤석열 후보 33%, 심상정 후보가 3%, 안철수 후보가 17%를 기록을 했습니다. 앞서 나온 다른 여론조사 결과도 있는데요. 그것도 좀 띄워주시죠. 이번에는 NBS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 안철수 후보 지지율이 쭉 나오고 있는데 앞선 두 결과를 놓고 보면 전반적으로 지금 윤석열 후보가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측면이 있고 이재명 후보는 어떻게 보면 보합권에 갇혀있는 듯한 모습이 있고요. 안철수 후보 역시 두 자릿수 지지율을 지금 기록을 하고 있다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현근택] 일단 지금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보합세라기보다는 조금 떨어진 게 맞는 것 같고요. 지금 앞뒤 전반적으로 3% 떨어진 것 같고 지금 윤석열 후보는 둘 다 올랐죠, 뒤의 것은 5% 올랐으니까 사실은 지지율이 어찌 보면 바뀌고 있다라고 본다고 그러면 민주당이 지금 문제가 있는 것이죠. 지지율을 현상유지도 못 하고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윤석열 후보가 오른 것은 당연히 최근에 정리도 했고 여러 가지 공약도 내고 있고 예전처럼 실수를 많이 안 하고 있습니다. 도리도리도 잘 안 하시고. 눈에 잘 익더라고요, 공약도. 사실 민주당 입장에서도 반갑지 않은 소식이죠. 지금 지지율은 상대방은 오르는데 민주당은 떨어지고 있으니까. 어쨌든 지금 설 전에 여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설 전에 여론이 아마 설날 민심을 좌우할 것이고 그게 쭉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서 설 전에 아마 지지율을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거를 반등시키는 게 굉장히 중요한 시기가 되겠습니다. [앵커] 제가 보합세, 박스권이라고 어떻게 보면 보수적으로 분석을 말씀을 해드렸는데 오히려 민주당 대변인께서 하락세다라고 얘기를 해 주시니까.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근식] 아주 겸허한 자세로 잘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재명 후보가 40%를 넘지 못하고 박스권에 갇혀 있는 게 상당히 오래 됐고요. 저거는 제가 볼 때는 어떤 조치가 없는 한 크게 저게 유지될 거라는 생각이 들고 그걸 우리 현 대변인님께서는 오히려 하락하고 있다고 더 문제 의식을 가지고 계신데 저는 그 부분이 이재명 후보의 마지막 딜레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윤석열 후보는 지난주, 지지난주 빠지던 지지율이 다시 반등하고 올라오면서 회복을 했는데 여기도 사실은 저희들도 더 겸손하게 지켜본다면 빠지던 지지율이 다시 올라가면서 반등하면서 회복은 하고 있지만 이것이 또 치고 올라가면서 과거 40% 이상대 나왔던 지지율을 돌아가지는 못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여전히 윤석열 후보도 박스권에 갇히는 형국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윤석열 후보, 이재명 후보 두 분 다 사실은 30%대에서 머물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 윤석열 후보가 치고 올라갔던 40% 이상의 지지율에 일부 빠진 부분, 그리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분들이 한 55% 이상이라고 봤을 때 그 차...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