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라면 화재' 초등생 형제, 일주일째 의식 불명 / YTN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일어난 불로 중화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가 일주일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10살 A 군과 8살 동생 B 군은 지난 14일 인천 미추홀구 빌라 화재 이후 일주일째인 오늘도 화상 전문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형제는 특히 화재 당시 연기를 많이 마셔 스스로 호흡하기도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당시 형제의 어머니는 집을 비운 상태였고, 소방당국은 아이들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가 실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