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부안 내소사, 단풍과 함께 하는 음악향연
📌국내외 불교계 모든 뉴스 소식들을 전하는 BTN뉴스 정기후원하러가기 단풍이 아름다운 절 부안 내소사가 가을산사음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일 내소사 느티나무 무대를 배경으로 미스트롯 김태연, 록밴드 로맨틱펀치, 타악그룹 얼쑤, 통기타 박강수 등이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했습니다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진행된 산사음악회에는 주지 진성스님과 권익현 부안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등 사부대중 300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주지 진성스님은 부안군 근농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전통문화체험과 신나는 음악으로 심신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